
[뉴스핌=김지나 기자] 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더페이스샵이 내달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
27일 LG생건에 따르면 더페이스샵은 인도 뉴델리 글로벌 화장품 전문 매장인 세포라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다.
더페이스샵이 들어가는 세포라는 쇼핑몰 시티워크에 있는 매장으로, 이 곳은 뉴델리 번화가이면서도 특히 부유층들이 많이 모이는 상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시아 주요 지역에는 이미 진출해 있는데다 인도는 향후 시장성이 우수하고 경제성장률도 높다”며 “단독 매장은 아니지만, 이번 숍인숍을 통해 인도인들에게 더페이스샵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페이스샵은 주로 색조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인도인들의 취향에 맞춰 메이크업 제품 위주로 갖춰놓는다는 전략이다. 또한 건조한 현지 기후를 고려해 수분라인 ‘아르쎙뜨’ 등 수분제품을 포함해 총 250품목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단독·숍인숍 매장을 통틀어 14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일본 유통업체 이온(AEON)과 손잡고 시니어층을 겨냥한 브랜드 ‘더골든샵’을 론칭해 일본시장 공략에 나섰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