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국내 첫 경구용 결핵치료제인 '크로세린 캡슐'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우수의약품 사전품질인증(PQ)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전품질인증이란 WHO가 정한 기준에 따라 의약품의 품질·안전성·유효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적격심사 인증으로 인증시 WHO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입찰에 참여할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인증을 통해 동아제약은 국내 최초로 경구용 결핵치료제 WHO PQ 승인과 함께 WHO 3대 질병 중 하나인 결핵 퇴치운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는 의의를 설명했다.
크로세린과 같은 2세대 결핵치료제의 연간 구매규모는 600억원이다.
회사는 매년 6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광진 동아제약 해외사업부 이사는 "WHO PQ 인증을 통해 동아제약 의약품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재차 인정받았다"며 "국제기준에 맞는 허가 서류를 확보해 WHO뿐 아니라 개별 국가에도 추가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