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지난 19일부터 1, 2차에 걸쳐 한국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유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주한 중국유학생 산업문화시찰’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욱태 무협 중국통상팀장은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의 미래주역이 될 유학생들에게 우리 산업과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양국 관계 심화를 도모하는 것이 취지”라고 설명했다.
시찰단은 19일 무역협회에서 한중관계와 미래협력방안에 관한 특강을 듣고 판문점 방문, 경주의 문화유적 탐방을 통해 한국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 포항의 포스코 공장, 울산의 현대자동차, SK에너지 공장 등을 방문, 한국의 선진 산업현장을 견학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시찰단에는 서울대, 한양대, 건국대, 동국대 등 16개교에 재학 중인 중국유학생들이 참가했다.
무역협회 측은 “한중 미래 경제협력관계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게 될 인재들과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무역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쌓는다는 취지로 이러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