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LCD패널 가격이 11월 이후에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LCD패널 가격과 관련, "재고부담 완화와 공급축소에 힘입어 LCD 패널가격은 11월 이후에도 안정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4/4분기 글로벌 LCD 패널재고는 정상수준이며 패널업체는 수요감소 시 탄력적 공급축소로 대응하고 있다"며 "따라서 북미, 유럽에서는 재고문제가 없는 상태이며 최근 이슈가 됐던 노트북 패널재고는 지속적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TV (보합), 모니터 (보합), 노트북 (-1%): 2012년 11월 20일 위츠뷰 (Witsview)는 11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을 발표하였다. TV 패널가격은 북미 연말시즌 및 중국 원단 (신정) 수요대비 패널 주문증가에 힘입어 보합세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니터 패널가격은 패널업체 감산으로 보합세를 기록했으며 노트북 패널가격은 재고조정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제품별 11월 LCD 패널 평균가격은 TV $206, 모니터 $65, 노트북 $40 등이다.
북미, 중국 TV 수요 예상상회: 4분기 북미 TV 수요는 전년대비 +15% 증가하며 3분기 (+10%YoY)에 이어 수요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주택가격 상승 및 소비지출 증가를 암시하는 주택지표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11월 전미주택건설협회 주택시장지수 (46)는 2006년 5월 이후 최고수준이며 10월 기존주택판매 (479만호)도 2007년 9월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중국에서도 소비관련 지표의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10월 전국 신규부동산착공 면적 은 전년대비 +42% 증가했으며 10월 소매판매도 전년대비 +15% 상승했다. 이 같은 경기회복에 힘입어 최근 중국 TV 세트업체는 패널 재고축적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는 ① 1분기 추가적인 에너지 보조금 정책을 대비하고, ② 5월 노동절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고이슈 없는 상태, 패널가격 하락은 없을 것: 4분기 글로벌 LCD 패널재고는 정상수준 (4~5주)이며 패널업체는 수요감소 시 탄력적 공급축소로 대응하고 있다. 따라서 북미, 유럽에서는 재고문제가 없는 상태이며 최근 이슈가 되었던 노트북 패널재고는 지속적 감소세 (6주)를 기록하고 있다. 재고부담 완화와 공급축소에 힘입어 LCD 패널가격은 11월 이후에도 안정적 흐름이 예상된다. Top picks: LG디스플레이 (034220), 삼성전자 (005930), LG전자 (066570).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