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켐트로닉스가 상환우선주 전환으로 주가하락세를 보였으나, 오히려 이는 저가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21일 "실적 추정에는 상환전환우선주 전환을 전부 반영하고 있으며, 전환 후에도 이 물량은 단기적으로 출회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주가하락은 저가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연구원은 켐트로닉스의 Thin Glass 사업부분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Thin Glass는 기존 핸드폰에서 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확대되며,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이에 켐트로닉스는 Thin Glass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2010년과 2011년 각각 1개 라인을 증설했고, 내년에도 추가 증설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Thin Glass 매출액은 2011년 310억원, 2012년 366억원, 2013년 450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전자파 차폐, 흡수, 발열의 특징을 구현하는 EMC 소재 개발에 성공한 것도 수익성에 크게 기현할 것으로 보인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현재 켐트로닉스의 주가는 2013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6.8배 수준으로 동종업체에 비해 매력적인 Valuation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