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의 할리우드 데뷔작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여섯 개의 각기 다른 장르와 스토리가 한 편의 거대한 서사로 관통하는 작품으로, 배두나는 미래도시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 복제인간 손미-451로 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에 톰 행크스는 10월 말 진행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이 영화의 영혼이다. 영화 속 존재감이 엄청날 뿐더러 마지막엔 숨이 멎을 만큼 벅찬 감정을 느끼게 한다"며 배두나를 향해 극찬을 보냈다.
앤디와 라나 워쇼스키 감독과 톰 티크베어 감독 역시 "배두나는 내면을 비추는 빛이 있다. 함께 작업한 어떤 배우들보다 감정 표현이 뛰어났다"고 극찬하며, 촬영이 끝난 후 배두나를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렸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클라우드 아틀라스' 제작진들은 정킷 인터뷰에서 배두나의 팬클럽을 결성했다며 유쾌한 농담으로 그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배두나의 할리우드 데뷔작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