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화요일 오전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미국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그리스의 재정위기가 진정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진단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무디스가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다고 발표했지만 아시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20일 일본 증시는 월가를 따라 상승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가 재정절벽 해결 기대감에 큰 폭으로 오르면서 개선된 투심이 일본 시장에 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간밤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에 대한 차기 지원금 440억 유로를 제공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도 시장을 지지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09분 현재 9164.30으로 전날보다 0.12%, 11.10엔,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64.03으로 0.25%, 1.86포인트 오르고 있다.
홍콩 증시도 상승세다.
미국 재정절벽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을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과 에너지 관련주들이 지수 오름을 주도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09분 현재 2만 1445.60으로 전날보다 0.86%, 184.23포인트 전진하고 있다.
대만증시도 재정절벽 해결에 대한 기대감에 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7250선을 저항선으로 제시한 가운데 가권지수가 좁은 범위내에서 박스권 행보를 계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7148.29로 전날보다 0.27%, 19.25포인트 오르고 있다.
중국 증시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자자들이 간밤 월가의 가파른 상승랠리를 지켜보며 매수 확대에 나서고 있지만 다소 힘이 달리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신규 투자 호재가 있기 전까지 중국 증시의 상승세가 제한을 받을 것으로 진단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09분 현재 2017.70으로 전날보다 0.03%, 0.63포인트 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도 미국과 유럽발 우려 완화에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1887.84로 전날보다 0.52%, 9.65포인트 오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