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지난 3/4분기 영업손실을 냈던 조이맥스가 4/4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조이맥스의 주력 모바일 게임인 '캔디팡' 효과가 4/4분기 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예상보다 좋은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19일 조이맥스에 따르면 조이맥스는 오는 4/4분기 모바일 게임 '캔디팡'의 실적이 포함되면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과 동시에 큰 폭의 실적이 전망된다.
게임업계와 주식시장에서는 조이맥스가 3/4분기 10억원의 영업손실에서 4/4분기 5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일일 2억원 규모의 실적을 내고 있는 '캔디팡' 때문이다.
'캔디팡'의 경우 3/4분기가 끝나는 지난 9월 말께 출시됐다. 사실상 조이맥스의 3/4분기 실적에는 '캔디팡' 효과가 거의 없었다는 계산이다. '캔디팡' 효과가 발생하기 시작한 시점은 10월부터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이번 3/4분기에는 캔디팡의 실적이 거의 반영이 안됐다"며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4/4분기에는 실적개선이 클 듯 하다"고 자신했다.
조이맥스를 이끌고 있는 김남쳘 CEO(대표이사)도 4/4분기 실적개선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3/4분기 실적발표 뒤 김 대표는 "앞으로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들이 조이맥스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4/4분기부터 조이맥스가 보유한 수준 높은 신작게임들의 매출 가세로 본격적인 실적 호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이맥스는 4/4분기에 역대 최단기간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국민게임 '캔디팡'에 이어 자사의 PC온라인 게임 히트작 '실크로드 온라인'을 계승한 '실크로드 워'가 매출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