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프랑스를 '유럽의 시한폭탄'이라고 묘사한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기사에 대해 프랑스 정부가 반발하고 나섰다.
16일 프랑스의 아르노 몽트부르 산업장관은 유럽 1라디오에 출연해 이코노미스트의 기사와 관련 "사실 이코노미스트가 공명정대한 것으로는 명성이 높진 않다"고 비난했다.
아르노 장관은 이코노미스트지에 대해 이슬람교 창시자 모하메드를 풍자하는 캐리커쳐를 개재해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던 프랑스 신문 '샤를리 엡도'와 다를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코노미스트지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경제 개혁이 위기를 극복하기에는 부족하다며 향후 유로를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