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동양증권은 4분기 제일모직의 실적 개선폭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현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보고서를 통해 “4 분기 제일모직의 영업실적 회복은 순조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예상보다 실적개선의 폭이 클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전 사업부에 걸쳐 수익성 개선 진행 중”이라며 “케미컬 사업부에서는 생산성 향상과 제품믹스 개선이 발견되고, 전자재료 사업부에서는 편광필름의 적자축소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패션 사업부에서도 성수기 효과를 통해 가시적인 실적개선이 시현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한편, 주가는 3 분기 부진과 아몰레드 모멘텀 약화로 하락세에 있다”며 “4분기 이후 실적개선 추세를 고려한다면, 현 시점 에서 비중확대가 좋아 보인다”고 조언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4분기 제일모직의 영업이익 예상치를 전분기 대비 19% 증가한 971억원으로 6% 상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