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2일 기아차에 대해 "성장성에 대한 우려는 신모델 출시로 해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도 10만 5000원을 유지했다.
서성문 연구원은 연비 과장 관련, "미국의 기아차 운전자는 평균 6년간 운행, 약 30만대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연 1만 5000마일 운행 가정시 약 100달러 비용이 예상되는데 정확한 비용은 연말쯤 알 수 있으며 모든 비용은 4/4분기에 반영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판매대수 증가율 둔화 우려에 대해 서 연구원은 "성장세 둔화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신모델 효과가 이를 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균 3~4개(facelift 포함) 모델을 출시하고 내년도 13년 6~7개 모델(신형: K3, Soul, Carens & facelift: K7, K5, Sorento, Sportage)이 출시 예정돼 있다.
그는 "K3의 경우 내수 월 5000대를 예상했으나 10월 현재 7632대가 판매됐고 현재 대기기간도 1개월 이상"이라며 "판매대수 증가율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지속적인 경쟁력 있는 신모델 출시와 브랜드 이미지 개선으로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즉 내년도 많은 신차 출시로 생산능력 부족 현상을 극복할 것이란 관측이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