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공동경비구역' 특집으로 박명수 정형돈 길로 구성된 청팀, 유재석 노홍철 하하의 홍팀, 정준하의 평화유지군으로 나뉘어 진지 쟁탈전을 벌였다.
청팀은 어리바리 길과 노장 박명수가 있었기 때문에 패색이 짙어 보였고, 박명수는 같은 팀원인 정형돈이 요청한 5번 진지로 가지 않고 방향을 잘못 잡아 엉뚱한 진지로 가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마지막 대결을 앞둔 청팀과 홍팀은 평화유지군에게 승리를 안겨주면 안 된다며 페어플레이에 합의했지만 청팀은 '노장' 박명수를 활용하는 작전을 계획, 결국 '무한도전' 2초 반전의 짜릿한 승부를 연출했다.
박명수는 양 팀이 육탄전을 벌이는 사이 온 힘을 다해 비어 있는 진지로 돌격 유재석과의 격돌에서 2초 차이로 승리하며 '무한도전 2초 반전'을 만들어 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박명수의 막판 활약이 돋보인 2초 반전과 함께 대규모의 방사선 미로 길과 억새 숲, 진지의 불빛 등 긴장감 넘치는 영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뉴스핌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