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지난달 도매재고가 9개월만에 최고 증가폭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판매량 증가로 인한 도매재고 감소인 만큼 시장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9월 도매재고 지수가 전월대비 1.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0.5%와 시장 예상치인 0.4% 상승을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달 판매량은 전월대비 2% 오르며 지난 2011년 3월 이후 최고 증가폭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고용시장이 개선되면서 소비 시장이 활력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웰스파고의 미셸 브라운 이코노미스트는 "재고량이 과다한 수준까지 쌓이고 있다는 신호는 없다"며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수요에 흐름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