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을 상회하며 5년여래 최고치를 찍었다. 고용 및 전반적인 경제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낙관적 견해가 확산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톰슨 로이터/미시건대는 11월 소비자 신뢰지수 예비치가 84.9을 기록해 전월 최종치인 82.6에서 비교적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83.0도 상당 수준 상회하는 결과다.
리차드 커틴 조사감독관은 "11월 초에 경제에 대해 악화됐던 때보다 소비자들의 기대심리가 커졌다"며 "이는 5년여내 전반적인 경제에 대한 가장 긍정적인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 기대지수는 10월 최종치 79.0에서 11월 80.8로 오르며 2007년 7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고 소비자 평가지수도 10월 88.1에서 11월 91.3로 크게 올라 지난 2008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