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진 기자]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발생건수가 2007년 345건에서 2009년 535건, 지난해 751건으로 집계됐다. 어린이 보호구역, 이른바 스쿨존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가 최근 4년 사이 2.2배 급증했다. 사망자수도 2009년 7명에서 2010년 9명, 2011년 10명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운수사고 뿐 아니라 영아, 유아, 어린이들이 환경성 질환, 상해, 화상 등 사고위험에 빈번하게 노출되고 있다. 때문에 병원비나 질병상해에 대한 일정금액을 보장해주는 어린이 보험 및 태아 보험이 부모들에게 내 아이를 위한 유비무환 대책으로 여겨지고 있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주의력이 떨어져 예기치 않은 사고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입원과 수술에 드는 비용의 보장이 큰 상품이 유용하다. 어린이 보험은 어린이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과 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교통사고와 같은 사고는 물론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되는 소아암 발생시 각종 치료자금을 지급하고 있어 큰 비용의 치료비가 드는 질병의 경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산전인 산모들의 경우 출산직후 자녀에게 발병할 수 있는 선천이상, 기형, 신생아관련 질병 등을 태아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태아 보험은 어린이 보험에 태아특약이 추가된 상품으로 임신 16주부터 22주까지는 생명보험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손해보험사에서는 22주내에 가입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출산직후 신생아관련 위험대비 목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자녀가 자라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암, 질병 등의 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단 태아 보험은 신생아에게 흔한 질병인 황달에도 보험 가입이 제한될 수 있어 태아때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어른과 달리 아이들은 어릴수록 상해 및 질병사고발생 빈도가 높으므로 위험을 대비하고 충분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보험 가입시기가 빠를수록 유리하다.
전문가에 따르면 어린이 보험 및 태아 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이나 상해를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지 꼼꼼하게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어린이 사망원인 1위인 교통사고 및 각종 재해가 14.7%를 차지하며 2위인 암 같은 질병에 대한 의료비 보장을 비롯해 집단 따돌림, 학교폭력, 유괴 등에 따른 정신적 피해까지 보장을 하는 등 보장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어린이 보험 및 태아 보험의 보험료가 부담되거나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부모에게는 순수보장형 가입이 추천된다. 보장은 충분히 받으면서도 보험료는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어린이 및 태아 보험은 특약, 주요보장, 보장기간, 가입연령, 만기 환급률, 환급여부 등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존재한다. 따라서 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각 상품을 비교하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태아, 어린이 보험 비교사이트(www.hilife-mall.co.kr)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현진 기자 (sunris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