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대형 석유회사인 셰브론의 3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각) 셰브론은 3/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52억 5000만 달러, 주당 2.69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78억 3000만 달러의 순익에 비해 33% 줄어든 것.
특히 원유 및 천연가스의 생산 감소와 함께 캘리포니아 정유공장 화재에 따른 비용이 이번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자원 보유 국가들이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을 철저히 통제하면서 대형 메이저들은 생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해저 유전 개발로 몰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