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손성훈이 자진 탈락을 선언했다.
시나위 출신 손성훈은 2일 오후 방송한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패자부활전을 포기, 자진 탈락했다.
이날 손성훈이 소속된 유닛파이브는 최하위 팀으로 선정됐고 투표를 통해 손성훈이 탈락자로 지명됐다. 손성훈은 "꼴찌를 하면 물러난다고 약속을 했다. 내 책임이 크고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많이 부족한 선배인 나 때문에 고생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손성훈은 계속되는 팀 위기에 책임감을 느끼고, 경연에 앞서 "이번에도 꼴찌하면 내가 책임지고 물러나겠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탈락한 손성훈은 지난 주 탈락자인 유소라와 패자부활전을 하게 됐다. 이에 손성훈은 심사위원에게 "이번 패자부활전은 사랑스러운 후배인 유소라에게 양보하는 걸로 허락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며 기권을 선언, 자진 탈락을 선택했다.
사상 초유의 사태에 약간의 혼란이 있었으나, 심사위원은 긴급회의 끝에 손성훈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심사위원 조성모는 손성훈에게 "정말 멋지고 계속 음악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허리숙여 인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