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일 통화스왑(CRS) 금리가 전일보다 소폭 상승했다. 1~10년 만기에서 전일대비 1~3bp 올랐다.
이날 스왑시장에서는 10년 쪽에서 부채스왑 물량이 계속 나오면서 금리를 끌어 올렸다. 하지만 최근 활발했던 5년쪽 에셋스왑 물량을 만나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또한 장 막판에 포워드 관련 물량이 나오면서 금리는 전일대비 소폭 상승에 그쳤다.
시중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한수원 관련 10년 부채스왑 물량이 헤지가 덜 된 것 같다"며 "비드가 계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 막판에 포워드 관련 물량이 나오면서 2~3년 쪽은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고 말했다.
이자율스왑(IRS)금리는 전일대비 1~10년 구간에서 1.5~2.8bp 올랐다.
종일 국채선물을 따라 좁은 움직임을 보이던 금리는 오후 들어 선물이 밀리면서 비드가 강해지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다시 선물 쪽에서 숏커버가 들어오면서 IRS도 비드가 들어가고 오퍼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3~3.5bp 까지 상승했던 금리는 상승폭을 줄이며 장을 마쳤다.
앞선 스왑딜러는 "연내 금리 동결 전망이 점차 확실해지면서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다"며 "다만 금리가 오르다보니 커브는 스티프닝됐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