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KT뮤직이 2일 KMP홀딩스 인수를 발표한 가운데 주가는 상한가로 출발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는 전일 대비 100원(2.94%) 내린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뮤직은 최근 최대주주인 KT의 지분 매각설에 시달렸으나 주가는 지난 19일 이후 전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이 같은 기간 부진했던 점을 감안하면 KT뮤직의 주가흐름은 차별화된 모습이었다.
KMP홀딩스의 인수자는 199억 9800만원(주식 44만주, 지분 100%)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인수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99.2%로, 취득 후 소유 지분율은 100%다. 이를 위해 KT뮤직은 KT를 대상으로 775만 1937주를 발행하는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발행가 2580원)도 결정했다.
유상증자 금액은 KMP홀딩스의 주주들에게 주지만 이들은 다시 190억원 규모의 KT뮤직 CB(전환사채)에 재투자한다. CB 전환가액은 3050원이다. CB발행 대상자는 에스엠, 와이지엔터, 제이와이피, 스타제국, 이남미, 김창환, 김태형, 이수만, 신주학 대표 등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