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선물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미국 경기지표들이 일제히 개선세를 보이며 한동안 고개를 숙이고 있던 위험선호 심리를 자극했지만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2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1일 (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94.75/1095.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8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93.08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092.30원보다 0,78원 오른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094.25원, 1092.00원을 기록했다.
미국 경기지표들이 개선세를 보이면서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계절조정치는 36만3000건으로 예상치인 36만9000건을 하회하면서 고용시장의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10월 ISM 제조업지수도 51.7로 집계되면서 예상치를 웃돌았다.
다만, 미국 지표 개선세에 달러화도 다른 통화들에 비해 강세를 보여 원/달러 선물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0.1% 상승한 80.04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강세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36.16포인트, 1.04% 오른 1만3232.62를 기록했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80.14엔, 유로/달러는 1.294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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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