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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 View] 조정 이후 중소형주의 옥석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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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근 KTB투자증권 압구정 금융센터장

대외적인 불안 요인으로 결국 지수가 결국 1900선을 지키지 못하며 마감했다. 스페인의 경기 둔화가 뚜렷해지며 세계경기 우려와 최근 각 선진국들의 경쟁적인 양적완화정책으로 인한 원화환율에 대한 불안감 때문으로 해석된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8.06포인트(0.43%) 오른 1899.58에 장을 마쳤다.
이 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8억원, 252억원을 사들였고, 개인은 1369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에서 121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에서 1410억원 순매수 물량이 유입되며 총 128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했다.
전기가스, 운송장비, 의약품이 1% 이상 올랐고, 서비스, 의료정밀, 종이목재, 화학, 건설, 증권, 제조, 유통업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철강금속, 보험, 섬유의복, 금융, 기계, 음식료 업종은 소폭 하락 마감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1'으로 1단계 상향조정했다는 소식에 2% 이상 상승했다.

이날 3분기 영업이익이 주식 처분 등 일회성 이익이 포함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435% 급등했다고 밝힌 삼성SDI는 0.35%의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풍산은 3분기 호실적 발표에 더불어 증권가에서 4분기 실적 전망을 밝게 내 놓으면서 2% 이상 올랐다.
대우건설은 검찰의 본사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지면서 1.3% 밀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0개 상한가 종목을 포함, 총 482개 종목이 올랐고, 1개 하한가를 비롯, 324개 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가 500선을 회복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반등 성공을 이끌었다.
30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7.43포인트(1.50%) 오른 502.31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2억원, 293억원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주도 했고 개인은 676억원 매도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종목이 올랐다. 오락문화와 디지털컨텐츠가 3%대로 올랐고 소프트웨어, 통신서비스, 비금속, 금융 등이 2%대 상승했다. 종이목재, 일반전기전자 등 일부 업종만 소폭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10위권 종목 역시 대부분이 올랐다. CJ E&M과 씨젠이 5%대 급등했으며 파라다이스도 3%대 올랐다.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에스엠도 1~2%대 올랐으나 서울반도체, 동서는 소폭 하락했다.
상한가 8개 포함 545개 종목은 올랐고 하한가 3개 포함 364개는 내렸으며 8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전일 미국증시는 초강력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휴장했다.
유럽증시는 일부기업실적이 예상을 상회하고 이탈리아 국채발행이 잘이루어진 영향으로
싱승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계속된 주가하락에서 모처럼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현·선물 매도세로 하락을 주도하던 외인들이 모처럼 매수로 돌아서며 시장 분위기를 전환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최근 흐름은 다음 주에 있을 옵션만기와 관련된 포지션 싸움으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 어느 정도 지수가 하락한 상태에서 일단 쉬면서 다음 주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거래소 대형주는 일정한 방향성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종목별로 대응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최근 모습이 좋지 않던 중소형주들도 모처럼 반등을 하는 모습이지만 종목수가 한정되는 모습이다. 계속해서 현금 비중을 높게 가져가면서 만기 이후 방향을 정할 때까지는 보수적으로 매매에 임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실적이 내년까지 호전되는 종목들에 대해서는 저점 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이 좋아 보인다. 실적 호전주 중 그간 조정을 보인 뷰웍스,씨티씨바이오,씨유메디칼등 헬스바이오 관련주들의 매수가 유망해보이고 파트론, KH바텍, 일진디스플레이, 이엘케이, 자화전자, 제닉, 네이블 등의 종목들은 조정시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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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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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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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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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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