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스타들 이색 코스튬 모음…스타들도 "Trick or Treat"

기사입력 : 2012년10월31일 12:29

최종수정 : 2012년10월31일 12:29

할로윈데이, 스타들 이색 코스튬 모음…스타들도 "Trick or Treat" [홍석천, 최한빛 하리수, 조권, 상추, 소유진 사진=홍석천, 최한빛 하리수, 조권, 상추, 소유진 트위터]

"Trick or Treat" 할로윈데이 스타들 이색 변장

[뉴스핌=이슈팀]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스타들의 이색 할로윈 복장이 화제가 되고있다.

이 중에서도 단연 화제는 작년, 수영복 차림으로 이태원 거리를 활보한 홍석천.

과감한 홍석천의 수영복 복장에 이어 모델 최한빛과 가수 하리수의 살벌한 시체변장 또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2AM' 조권이 변신한 피 흘리는 수녀 복장은 수네티즌들의 관심과 비난을 동시에 받은 할로윈 복장으로 꼽혔다.

이어 지난 30일 입대한 '마이티마우스' 상추의 후크선장 복장과 배우 소유진의 사랑스런 천사변신 코스튬은 무난한 할로윈 복장의 정석이다.

한편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할로윈 데이'로 미국인들이 축제로 최근 국내에서도 이를 즐기는 문화가 증가하고 있다.

이 할로윈데이에는 짓궂은 유령복장을 한 아이들이 집집마다 돌아 다니며 "맛있는 것을 주지 않으면 장난칠테다(Trick or treat)"라고 외치며 초콜릿과 사탕등의 군것질 거리를 받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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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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