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대도시 주택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0일(현지시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에 따르면 8월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지수는 계절조정치로 0.5% 올라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수준을 보였다.
이는 7개월 연속 상승세로 지난 2009년과 2010년 주택구입자들에 대한 세금 크레딧 제공으로 주택가격이 반등한 이후 최장기 연속 상승세이기도 하다.
S&P 다우 인다이시즈 지수위원회의 데이비드 블리처 회장은 "주택가격의 잇딴 상승은 시장이 지속적인 회복을 보인다는 긍정적 현상"이라며 "계절적으로 주택매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가 지났음에도 긍정적인 지수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계절조정을 거치지 않은 수치는 0.9% 상승했다.
전년대비로는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이 2% 올라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9%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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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