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가 '검색 서비스 2차 간담회'를 갖는다. 지난 9월 김상헌 NHN 대표이사가 밝힌 '네이버 검색 서비스 투명성 강화방안'에 이은 두 번째 '검색 서비스 간담회'다.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30일 오전 11시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네이버 검색 서비스와 관련한 2차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추진해 온 유사문서 판독 프로젝트의 현황및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프로젝트 BiO(Better is Original)는 펌글등 유사문서가 검색결과에 노출되는 것을 제어해 검색만족도를 높이고자 네이버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프로젝트이다.
네이버가 수집하는 문서들을 대상으로 유사도를 비교해 각 문서의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계산, 검색에 반영함으로써 블로그나 카페 내 창작문서가 펌글보다 우선 노출되도록 하는 등 검색 품질을 높였다.
이날 발표한 추가 개선방안에서 네이버는 뉴스 콘텐츠에 적용된 '프로젝트 BiO'를 더욱 강화해 이용자들이 기사를 찾고자 검색하는 경우에는 뉴스 컬렉션(영역)이 통합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이용자가 '구미 불산 누출 피해 보상'이라고 검색하면 기존에는 뉴스 기사를 복사한 문서가 상단에 위치할 수 있었으나 변경 후에는 뉴스가 먼저 노출되는 방식이다.
이와함께 네이버는 차후 '블로그 검색 반영 안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N 이윤식 검색본부장은 "네이버는 '프로젝트 BiO'를 통한 펌글 제어 노력과 이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와함께 이용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더해 창작자들의 콘텐츠 창작의지를 북돋우고 풍성한 콘텐츠를 두루 만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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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