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은 30일 풍산에 대해 분기별 이익 대비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경욱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풍산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4% 늘어난 41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385억원)를 소폭 상회했다"며 "민수제품 판매량이 비수기에 4.92만톤으로 양호했으며 방산 매출액이 전분기 보다 3.8%나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향후 풍산의 주가는 국제 전기동가격에 따라 등락을 보이겠지만 저점을 높이면서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3분기 연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지난 2011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비해 주가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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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