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IBK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삼성전기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4% 증가한 2조1831억원, 영업이익은 28.3% 늘어난 200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어 연구원은 "3분기 초소형 MLCC, FC-CSP등 고수익성 부품 판매 호조 속에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카메라모듈 매출이 직전 분기대비 36.5% 증가했다"며 "CDS사업부도 성수기 대비한 LCD TV 수요 증가로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4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10.9% 감소한 매출 1조 9460억원, 영업이익은 12.5% 줄어든 175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12월 세트업체의 부품 재고조정과 PC 출하량의 부진으로 매출은 하락하겠지만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인한 영향으로 9.0%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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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