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IBK투자증권은 26일 LG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분기 580만대에서 700만대로 증가해 630만대에 그친 노키아를 제쳤다"며 투자의견을 9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승우 연구원)
-What’s New:
LG전자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2.4조원, 영업이익 2,205억원으로 당사의 보수적인 영업이익 추정치(1,560억원) 및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관심의 대상인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분기 580만대에서 700만대로 증가해 630만대에 그친 노키아를 제쳤다.
-Analysis / Forecast:
소폭 적자(-160억원)를 예상했던 핸드폰사업부가 소폭 흑자전환(+210억원)했고, 독립사업부의 적자도 당사 추정치(-480억원)보다 감소(-300억원)했다. HE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상반기 평균 4%에서 1.6%로 급감해, 당사 우려대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반면, HA사업부는 영업이익률 4.5%를 기록하며, 전통의 캐시카우 역할을 해준 것으로 평가된다.
4분기는 매출액 13.5조원, 영업이익 2,130억원을 예상한다. 스마트폰은 830만대, LCD TV는 840만대 출하를 가정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HE 1,200억원, MC 720억원, HA 660억원, AE -100억원, 독립사업부 -340억원으로 추정된다. 2013년 LG전자 실적 및 주가의 키는 역시 스마트폰의 경쟁력 회복이다. MC부문의 개선 가능성을 좀 더 높게 평가해 2013년 예상실적을 매출 53조원, 영업이익 1.58조원으로 종전 추정치(매출 51.8조원, 영업이익 1.5조원) 대비 추가 상향했다.
- Recommendation:
실적전망 변경에 따라 LG전자의 목표주가를 94,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옵티머스G 판매로 인한 ASP상승 및 손익 개선효과, (2)환율하락, (3)HE사업부 마진개선, (4)미국 주택지표 개선 기대감을 투자포인트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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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