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장완수)가 베이커리 시장에서 공격적 경영에 나선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지난 1988년 프랜차이즈 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이후 대기업의 제빵사업 진출 및 외식업체 프랜차이즈 가맹점 증가 등으로 인한 과잉 경쟁으로 가맹점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크라운제과는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인 크라운베이커리를 소규모합병형식으로 오는 12월 27일까지 합병키로 결정했다.
크라운제과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과도한 경쟁체제에 있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신규 브랜드 런칭, 기존 매장에 대한 지원 강화 및 고급 베이커리 매장인 딜리델리 매장 확대 등 차별화된 전략 등을 통해 베이커리 시장에서의 지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크라운베이커리 합병은 모 기업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베이커리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영업 기반 확보와 함께 양사의 유통망 활용을 통한 시장확대 및 상호 기술력을 활용한 프리미엄 제품 개발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라운제과는 지난 2008년에도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던 스낵전문 계열사 크라운스낵을 합병하여 비용절감 및 통합효과를 통해 손익 및 재무구조를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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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