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의 재정절벽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지난 23일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은 CNBC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재정절벽 조짐과 함께 타협점을 찾지 못하는 의회에 대해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스펀은 공화 민주 양당이 연말까지 증세와 재정지출 삭감에 대해 합의점을 찾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정치권의 의견 대립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양당이 서로 대화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린스펀은 양당이 원칙적인 면이 아니라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해 합의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
한편, 그린스펀은 유럽에서도 정치권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럽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치적 통합에 있다"며 전체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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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