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아시아 주식시장이 오전 거래에서 대부분 아래를 향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가 다국적 기업들의 실적 부진 소식에 맥없이 무너진 탓에 아시아 증시 투자심리 역시 살아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오전 중 발표된 중국의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와 낙폭이 다소 제한되고 있다는 평가다.
HSBC가 발표한 중국의 10월 제조업지수는 49.1로 여전히 위축 국면을 시사하긴 했으나,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해 경기 회복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지표 호조에 중국 증시는 유일하게 위를 향하며 비교적 선전하는 모습.
오전 11시20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2117.87로 전날보다 3.37포인트, 0.16% 오르고 있다.
일본 증시는 1% 넘는 하락세로 문을 연 뒤 낙폭은 줄어든 모습이다.
지난 7거래일 연속 상승장을 이어온 탓에 차익 매물이 나와 부담이 되고는 있지만, 다음 주 일본은행(BOJ)이 추가 완화 조치를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같은 시각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7.04엔, 0.3% 하락한 8987.21엔을 기록 중이며, 토픽스지수는 2.66포인트, 0.35% 내린 746.71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과 홍콩 증시도 약보합세다.
같은 시각 가권지수는 7329.80으로 전날보다 7.68포인트, 0.1% 내리고 있고, 항셍지수는 2만 1671.03으로 전날보다 26.52포인트, .12% 후퇴하고 있다.
한국 증시 역시 약세장에 동참하는 모습.
특히 외국인이 나흘째 매도세를 보이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12.38포인트, 0.64% 하락한 1914.43을 기록 중이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