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내 석유 생산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조만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누르고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미국 내 석유 생산이 증가한 이유로는 유가 상승과 함께 셰일 공법 등 새로운 시추 기술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에너지 전문가들은 올해 미국의 원유 및 액화 탄화수소 생산량은 하루 평균 1090만 배럴로 7%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미국이 불과 몇 년 내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생산량을 추월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생산량이 증가하더라도 미국은 여전히 수요 증가에 따라 원유를 수입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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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