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KB투자증권은 26일 발표되는 3분기 GDP 성장률이 채권시장에 추가 강세 요인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재승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보고서를 통해 "3분기 GDP 성장률이 전년비 1.8%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경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이는 이미 한은의 수정경제전망을 통해 이미 사전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는 점에서 채권시장의 추가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현지시간으로 23, 24일 양일간 진행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추가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FOMC와 국내 3분기 GDP 발표 등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의 큰 방향성을 결정할 만한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일부에서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T) 연장에 대한 기대도 형성되어 있으나 최근 미국의 주택시장 및 고용시장 관련 지표의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선제적으로 OT 연장 등의 결정을 내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망했다.
이어 "11월 대선 이후 재정절벽 관련 이슈가 해결방안 도출과정에서 난항을 겪을 경우 12월 FOMC에서 OT 연장 등 추가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은 존재하나 이번 FOMC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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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