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선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로 인해 사흘 연속 하락했다.
23일 코스피200 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2.85포인트(1.12%) 내린 252.70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292계약, 1181계약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655계약 내다팔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선ㆍ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84를 기록,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16만5610계약,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3669계약 줄어든 10만3166계약을 기록했다.
김현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이 매도를 지속하고 있다"며 "전일 유입된 4318계약의 외국인 선물 순매수 역시 지난 19일 5030계약 순매도에 대한 환매수 비중이 높은 것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당분간 방향성 없는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야간거래 외국인의 누적 포지션은 순매수로 전환했지만 정규거래에서는 여전히 매도우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좀처럼 방향성을 잡기 어려운 시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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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