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13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6일 각각 3년물, 5년물인 6-1, 6-2회차 선순위 무보증 금융채를 발행한다. 발행금액은 각각 500억, 800억으로 발행금리는 각각 3.21%, 3.29%다.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는 이들 금융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모두 'AA'로 유지했다.
HMC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고 SK증권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9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 했다. 3년물로는 4건, 400억원, 5년물로는 6건, 1000억원의 수요가 들어오며 각각 0.8대1, 1.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금융당국이 지난해부터 증권사의 콜차입 한도를 규제함에 따라 자금 조달원을 다각화하는 방안 가운데 하나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게 한국투자증권측의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을 부채구조 개 선을 위해 콜머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국의 콜차입 규제로 증권사들이 기업어음(CP)이나 회 사채 발행, 타기관 통한 자금 조달, 보유자산 매각 등의 방법을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며 "우리도 이 같은 조치 중 하나로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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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