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야쿠자 스캔들로 일본 정계를 뒤흔든 다나카 게이슈 법무상이 결국 사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이 이날 다나카 게이슈(田中慶秋·74) 법무상이 건강상의 문제로 사임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사임한 다나카 법무상은 이달 초 내각 개편을 통해 노다 내각에 들어온 인물로 임기를 한 달도 못 채운 채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노다 총리에 부담을 안겼다.
다나카 법무상은 비서진을 통해 아즈미 준 간사장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나카 법무상은 그동안 야쿠자 간부가 주관한 결혼식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여기에 그가 야쿠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사실이 공개되면서 야당으로부터의 사임 압력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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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