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3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스페인 지방 선거에서 마리아노 랑호이 총리의 집권 국민당이 승리하면서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1100원에 가서는 당국 개입 경계감이 극대화되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이런 경계감 속에서 1100원 아래로 하락시도를 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3.10원 내린 110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2.70원 하락한 1101.50원에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지속적으로 1100원선을 위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01.90원, 저가 1100.00원을 기록 중이다.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3% 가량 내린 1937.05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87억원의 국내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일단 당국 경계감은 극대화된 것 같다"며 "오전에 당국 개입이 나온 걸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1100원을 거의 깰 뻔했는데 굳이 이렇게 치고 올라온 것을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다"며 "그래도 심리는 아래쪽으로 가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는 "유로화 상승과 엔화 약세에 따른 엔/원 매도 플레이로 하락 압력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