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물류업체 페덱스(FedEx)가 올해 연말 축제기간 배송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2만 명의 임시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이다.
페덱스는 전자상거래 증가와 연말 연휴를 앞둔 막판 배송물량 증가로 올 연말 배송물량이 약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각) 페덱스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사이 홀리데이시즌(축제기간, 연휴기간) 동안 약 2억 8000만 건의 배달 물량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페덱스의 물동량은 소비수요와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로 간주된다. .
페덱스 측은 연말 축제시즌 배달 물량 증가 예상치가 이미 2013년 회계년도 순익 전망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앞서 페덱스는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와 유럽의 경기침체, 높은 에너지가격 등을 이유로 올들어 두 번째로 내년도 실적 전망을 축소했었다.
페덱스는 1년 전에 비해 10% 증가한 1900만 건의 배달을 처리해야하는 12월 10일이 올들어 가장 바쁜 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2월의 두 번째 월요일로 1년 중 가장 많은 온라인 주문 물량이 몰리는 이른바 '그린 먼데이'에도 배달 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국 소매협회는 올해 연말 연휴시즌 미국의 소매판매가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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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