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백화점이 산핑족(산행+쇼핑) 잡기에 팔을 걷어 부쳤다.
가을 단풍 산행의 절정기인 요즘 수도권의 명산 인근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의 외곽 점포의 매장에서 배낭에 등산복을 차림의 고객을 만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인근에 도봉산, 수락산 등 서울의 명산을 등지고 있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가을 산핑족들의 베이스캠프로 꼽힌다.
특히 올해 6월 점포 리뉴얼 후 10개의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가 보강되면서 매장은 산행 매니아들로 더욱 더 북적이고 있다.
최근 추세는 아웃도어 매장을 찾는 고객의 연령대가 대폭 낮아지고 있어 이들 고객을 잡기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상품행사를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노원점은 오는 26일부터 7층 행사장에서 총 8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대전을, 그리고 이어서 11월 2일부터는 1층 특설행사장에서 코오롱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 대전을 노원점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 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정문에서 폭 8차선의 도로만 건너면 고양시 주민들이 부담 없이 즐겨 찾는 정발산 산행로 입구다. 따라서 일산점의 1층에 마련된 특설 행사장에는 주말만 되면 등산복 차림의 고객들로 북적 인다.
구매 상품도 다양하여 아웃도어 상품 외에도 스카프, 스포츠 의류 등 다양 하다 따라서 일산점은 가격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을 기획하여 주말마다 방문하는 산행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주 12일부터 18일까지는 이 장소에 처음으로 아식스 스포츠의 아웃도어 의류 행사를 전개했는데 반응이 뜨거웠다. 갑자기 쌀쌀해진 아침 날씨를 경험한 산행고객들이 준비된 바람막이며 등산바지를 구매했기 때문이다.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파주점 송정호 점장은 “이번 주말이 수도권지역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많은 산행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므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좋은 상품을 제안하는 것 외에도 고객님들의 하루 여가활동의 즐겁게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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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