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일본 주요 5개 전력회사가 내년에 전기료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화력발전용 연료 조달비로 열발전 비용이 높아져 전력회사들의 재정이 위기를 맞았다면서, 도쿄전력에 이어 간사이전력 등 주요 회사들이 내년에 잇달아 전기료를 인상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이미 지난달 1일부터 가정용 전기료를 평균 8.46% 인상했다.
간사이전력은 내년 9월까지 가정용은 10% 이상, 기업용은 20∼30% 정도를 인상할 계획이다.
최근 8일 연속 상승한 간사이전력의 주가는 이날 3엔, 0.44%오른 689엔을 기록했다.
규슈전력은 754엔까지 상승했다가 하락장인 729엔으로 마감했다. 도호쿠전력은 723엔까지 올랐다가 694엔으로 하락마감했다.
한편, 원전 의존 비율이 낮은 주부·호쿠리쿠·주고쿠전력 등 3사는 당분간 요금을 올리지 않을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는 덧붙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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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