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이재만 동양증권 투자전략팀 과장은 22일 "이날 코스피 하락세는 전날 미국 증시가 하락한 데 따른 단기적인 조정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1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22.06포인트, 1.13% 떨어진 1921.7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 과장은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기대했던 IT 기업들의 실적이 실제 부진하게 나오면서 1% 이상 급락했다"며 "이로 인해 우리 증시도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단기 하락 후 매수 기회가 올 수도 있을 전망이다.
이 과장은 "단기적인 조정일 뿐, 하락 장세로 보기는 어렵다"며 "IT 업종 등 최근 낙폭이 과대했던 종목 중심으로 매수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장세에 관해서 그는 코스피 1900선 초반대를 하단 지지선으로 내다봤다.
그는 "코스피가 반등까지는 아니더라도 1900선 초반대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며 "1900선 이하로 추가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국내외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전망이 좋지 않아 실적은 증시 상승 모멘텀으로 부족할 것"이라며 "다음 달 있을 미국 대선과 중국 정권 교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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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