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지난 19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슈펙트에 대한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양약품은 슈펙트의 제3상 임상시험을, 대웅제약은 영업과 마케팅을 전담한다.
국내 신약 18호인 슈펙트는 그간의 임상시험 결과 글리벡보다 치료 효과는 높고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처방되고 있는 백혈병 치료제 가운데 약값은 가장 저렴하다.
슈펙트의 한 달 약값은 179만2000원 정도로 300만원 이상이 드는 글리벡의 절반 수준이다.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은 "슈펙트를 통해 대한민국 신약 연구·개발(R&D)의 우수성을 입증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 세계 백혈병 치료제 시장에서 슈퍼 백혈병 치료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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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