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선물 환율이 상승했다.
최근 개선 흐름을 보이던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약세를 보이던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도 별다른 희소식이 없을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유로화도 반락했다.
19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18일 (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06.50/1107.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9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05.0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04.30원보다 0.75원 오른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08.00원, 1105.00원을 기록했다.
개선세를 보이던 미국의 고용시장이 주춤하면서 미 달러화가 모처럼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38만8000명으로 시장의 예상치인 36만5000명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
뉴욕증시는 소폭 약보합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8.06포인트, 0.06% 내린 1만3548.94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9.27엔, 유로/달러는 1.3071달러에 거래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