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세계가 센트럴시티의 지분을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되면서 KIF 재단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KIF(Kingdom Investments Foundation)는 자회사인 말레이시아 소재 특수목적법인 4곳을 통해 보유하고 있었던 센트럴시티 지분(60.02%) 전체를 신세계에게 매도하는 매매계약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KIF는 한국 내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의 김범수 변호사를 통해 지난 지난 15일 스위스 취리히 본부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센트럴시티 매각 주체인 KIF는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 교육, 출판 사업을 후원하고 있는 스위스 취리히에 소재한 비영리재단이다.
KIF 측은 "이번 센트럴시티 매각 수익을 KIF의 설립 목적에 따라 교육, 문화 및 출판 등 다양한 사업을 후원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며 "나아가 일부 매각 수익은 한국 및 해외에 재투자를 하거나 기존투자를 확충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는 센트럴시티의 최대 주주가 됐다.
신세계는 강남점이 입점해 있는 센트럴시티의 지분 60.02%, 인수주식 601만1739주를 총 1조250억원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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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