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현대증권은 18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과산화수소 증설로 내년에 내·외형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만6000원 상향.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 과산화수소의 증설이 완공돼 과산화수소 Capa가 연 5만5000톤에서 9만톤으로 증가했다"며 "실적에서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내년 내외형적 성장을 직접적으로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과산화수소의 매출비중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률이 2분기 9.4%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고, 3분기 실적도 매출액 757억원, 영업이익 75억원으로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신규사업인 반도체 프리커서와 전극보호재를 비롯,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과산화수소의 매출비중이 확대되면서 내년에도 견조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주가도 현재 저평가 구간을 탈피하며 리레이팅되고 있어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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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