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18일 증시는 미국 경기 지표 호조와 그간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이라는 엇갈린 흐름 속에서 관망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간밤 뉴욕 증시는 주택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만 세계 최대 컴퓨터 업체 IBM의 3분기 실적이 저조했다는 소식에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
미국 주택지표 호조는 국내 증시에서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달 미국의 신규주택착공호수가 87만 2000호를 기록, 4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것은 물론 월간 기준 15% 증가인 셈이다.
다만 수급적으로 외국인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등세를 이어가더라도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박문서 KTB투자증권은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하루만에 매수로 전환했으나 장중 매수 규모 제한적"이라며 "단기매매 속 관망세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7일( 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연계 코스피200선물은 전날대비 1.10포인트, 0.43% 오른 258.40으로 거래를 마감해 오늘 증시가 강보합 출발할 것을 예상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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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