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자동차 비정규직 근로자 2명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17일 오후 9시께부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대법원에서 정규직 판정을 받은 최병승(38)씨와 비정규직 노조 사무장인 천의봉(31)씨로,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중문 인근 송전철탑에 밧줄로 몸을 묶고 농성 중이다.
18일 오전 7시 현재 송전철탑에는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조합원 100여 명이 모여 철탑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2015년까지 비정규직 근로자 3000여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비정규직 노조는 모든 사내하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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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