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연이은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선물 시장이 7일 만에 반등했다.
16일 12월물 코스피200선물은 전날보다 2.00포인트, 0.79% 오른 255.10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01계약(640억원), 831계약(1057억원) 순매도, 기관이 1186계약(1510억원)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15만1060계약(19조 2312억원), 미결제약정은 10만2182계약이다.
베이시스는 +1.12로 소폭 줄었다.
박문서 KT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전날까지 연속 6일 동안 11포인트, 약 4% 빠져 나간 데 대한 기술적 반등으로 보인다"며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크지 않았고, 시장 베이시스도 1~1.5포인트 밴드 내에서 움직였다"고 분석했다.
이중호 동양증권 연구원도 "지수가 올랐으나 파생상품으로 올랐다기 보다 최근 하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 선은 넘어야 박스권 장세를 벗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가 1920포인트 선을 두 차례 저점으로 확인했다"며 "1920포인트~2000포인트 범위에서는 박스권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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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