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로서 농협금융은 올해 중에 자회사인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16일 회사채 시장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신용등급 'AAA' 회사채로 5000억원을 조달했다. 3년만기 1000억원과 5년만기 4000억원을 각각 3.06%와 3.15%에 발행한 것이다.
농협금융은 회사채 발행자금 5000억원으로 자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자회사중 10월중에 증자하는 NH농협생명에 3500억원, NH농협손해보험에 600억원을, 오는 11월 이후에 증자하는 NH농협캐피탈에 64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금융의 회사채는 지난 9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3년만기물과 5년만기물이 각각 1.10대 1 및 1.23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수요참가 물량이 넘쳐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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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