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0월 상반월 D램 고정가격은 정체된 수요로 인하여 하락했으나, 전기대비 하락폭은 축소되었다고 밝혔다.
남태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6일 "DDR3 4GB 모듈 가격은 $16.00로 9월 하반월 대비 -1.5% 하락했고, DDR3 2GB 모듈 가격은 $9.25로 전기수준을 유지했으며, DDR3 2Gb 단품 가격은 $0.84로 전기대비 -2.3% 하락했다"고 전했다.
그는" 성수기 시즌이 지남과 동시에 노트북 출하량 또한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상황에서 D램 수요 또한 매월 감소했던 점이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4GB 모듈가격이 2GB 모듈 2개의 가격을 하회하면서 4GB 모듈이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4GB 모듈의 고정가격 기준 2Gb 단품가격이 현물가격($0.83)에 근접하면서 향후 DRAM 고정가격이 하락하더라도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10월 상반월 낸드 고정가격은 64Gb 8Gx8 MLC $4.99, 32Gb 4Gx8 MLC $2.59로 전기대비 각각 +17.1%, +7.5% 상승했다며 10월 상반월 낸드플래시 고정가격 상승은 전기의 상승폭대비 확대된 것으로 주요 세트업체로부터의 재고축적 수요 증가와 낸드플래시 공급업체들의 지속적인 공급조절이 주요 원인이라고 평했다.
남 연구원은 "낸드플래시 생산업체들이 임배디드 시스템향 제품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UFD 및 메모리카드용 낸드플래시 수급이 제한적이었던 점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덧붙였다.
낸드플래시 가격은 11월초까지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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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