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전세계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100만점의 상품을 준비한 '글로벌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행사상품은 스페인 베스타드 고어텍스 등산화가 6만9000원, 독일 레키스틱 세트가 5만9000원(2개 1조), 프랑스 페츨 헤드 랜턴이 1만9000원, 미국 컬럼비아 백팩(병행수입)이 3만9000원, 독일 쉐펠 양말이 9900원(4족), 영국 카리모어 2in1자켓이 9만9000원에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고가에 판매되고 있던 고어텍스 등산화를 사전기획을 통해 6만9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고어텍스 등산화 시중가 대비 50%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이마트 아웃도어 담당 이형직 바이어는 "베스타드 등산화가 투습, 방수가 우수한 고어텍스 원단과 접지력이 좋은 부틸 밑창을 사용한 제품이기 때문에 미끄러운 화강암이 많은 한국산 지형에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빅텐 트래킹화가 3만9000원, 빅텐 패커블 배낭이 1만5800원, 버몬트 스틱이 1만4800원(1개)에 선보이고, 빅텐 전 제품이 국내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